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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비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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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살아가며 여러 가지 일들을 경험합니다.


좋은 일도 있고 나쁜 일도 있습니다.


무난한 시기도 있고 힘든 일들이 반복될 때도 있습니다.

힘든 일들이 반복될 때 '나는 왜 이렇게 못하지',



'이것밖에 안 되나' 하는 자괴감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세상의 다른 이들은 잘나가는데 나 혼자 뒤처지는 것 같고



나 혼자만 못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물론 그런 시기가 있으며 사실 뒤처지는 시기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영원하지는 않습니다.

아시는지요?



인생은 총량의 법칙이 있어 누구에게나 행과 불행의 양이 비슷합니다.



나의 행복과 불행의 양은 다른 사람과 비슷합니다.



내가 행복할 때 누군가는 불행하며 내가 불행할 때 누군가는 행복합니다.



저는 내가 불행할 때 그 불행을 극복하기 위해



건강한 방법으로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힘들 때 나를 비난하고 비하하며 자괴감에 빠지기보다는



그 불행을 극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나는 어둠의 터널을 지나가게 됩니다.



당신은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을 스스로 비난하고 공격하는 것을 멈추시기 바랍니다.


물론 지금 힘드시겠지요?



그렇지만 힘들다고 극단적인 생각을 하거나 당신을 비난하지 마십시오.



우리의 삶은 지속적이며 늘 그렇게 힘들지는 않습니다.



하루하루 살다 보면 조금씩 개선되고 희망이 보입니다.


당신이 힘든 시기를 씩씩하고 건강하게 잘 지나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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