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틱 증상 및 어린이집 적응, 5세 여아 놀이치료 방문후기 (문희진 선생님)

가장 걱정되던 어린이집 적응 문제와 "눈깜박임" 틱 증상이 완전히 사라졌어요.
4세 때 늘 울면서 등원하던 모습은 선생님과 첫만남 다음날부터 바로 사라졌습니다.
어린이집에서도 다들 놀라워하며 반응해주실 정도였어요.
울면서 가도, 보내다 보면 잘 가겠지 했던 부분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스트레스만 쌓여갔는지 눈깜박임이 심해지는 상황까지 되었습니다.
병원 예약까지 해놨다가 일단 심리적으로 판단해보자는 결론이 생겨 방문하고 치료하니, 어느새 눈깜박임, 옷 잡아당김 등등 행동들이 교정되었습니다.
선생님과 함께 미션을 한주씩 계획하고 말 한마디 하는 것도 도움을 받다보니 육아로 힘들던 문제들도 저절로 좋아지고 있다는 걸 느끼면서 소중한 시간이었다 생각합니다.
선생님과 아이의 상호작용이 너무 좋아 급격히 좋아지는모습들을 보면서 안심도 했구요.
아이가 선생님을 너무 좋아하는 게 한 몫 했던 것 같습니다.
병원이 아닌 심리적인 문제로 해결할 수 있너 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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