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달리 떼를 많이 쓰고 고집을 부리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말도 안되는 고집과 떼를 몇 시간동안 부리면
아무리 부모라도 감정 조절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런 아이들을 '고집스러운 아이', '예민한 아이'라고 부르며
대하는 것은 아이들의 행동을 강화하는 행위일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나는 예민하고 고집스러운 사람이야' 라고 생각하며
그러한 기질이 더 강화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아이의 특성을 이해하고
아이가 가진 욕구는 무엇이며, 어떠한 반응을 하는 것이 적절한지?
에 대한 고민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희 센터에 찾아오신 5세 여아의 부모님 역시

아이의 예민함과 고집스운 면 때문에 많은 고민을 하고 계셨습니다.
 

아이의 연령과 부모와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놀이치료를 진행했고,

​상담을 진행하며부모의 불안감이 높은 편이고

부모가 비일관된 자세로 양육을 하고 있다는 문제점을 파악하게 되었습니다.

​
또한, 이러한 양육태도가 아동이 가지고 있는 기질과 맞지 않아

아동의 예민함과 문제행동울 촉진시키고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
이에 아이에게 맞는 놀이법 안내과 육아코칭을 통해

모든 회기가 완료된 후에는 아이의 문제행동이 개선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들을 수 있었답니다.

아이와 부모의 마음을 모두 헤아려주시는

#허그맘허그인 고양덕양센터의 마음 따뜻한 놀이치료 선생님

장미성 선생님의 프로필은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가 이유없는 떼와 고집을 부린다면
마음을 다잡고 아이가 이런 행동을 하는 이유와 감정을 
말로 스스로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도록 노력해보세요.
 

분명 쉽지는 않지만, 자신의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것을 훈련하다보면

​아이 스스로도 자신의 상황을 파악하게 되어, 보다 수월하게 문제해결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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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를 하면서 어려움이 있거나 코칭을 받고 싶으시다면 언제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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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허그맘허그인 고양덕양센터를 방문해주세요!

​여러분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어려움을 함께 안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