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된 남아 입니다. 어렸을때도 혼자 노는 것을 좋아 하는 아이였고요,, 언어가 많이 느린 편이예요..
지금은 말을 하긴 하는데 질문을 하면 자꾸 딴소리를 하고 질문에 대한 답을 하지는 않습니다.. 아직 또래 보다 언어도 느린 편이고 하고 싶은 말을 하는 편입니다...어린이집을 5세때 옮겼는데 적응 하는 몇달 동안 원에서 말 한마디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현재는 말을 하긴 하는데 사람이 많은 데에서는 잘 안한다고 해요,, 선생님이 질문 하면 질문에 대한 답은 하지 않고요,,
또래들하고도 말을 거의 하지 않는다고 해요.. 또래 보다 덩치도 작고 키도 작은 편이며 소심한 성격인것 같아요,,
친구들이 괴롭혀도 말 한마디 하지 않고 당한다고 하네요,, 집에서는 누나가 조금만 건드려도 성질을 내곤 하거든요,,
너무 소심해서 그런건지.. 걱정이 많이 되네요,, 좀 크면 괜찮아 질줄 알았는데 그렇치도 않는것 같고요,, 우리 아이 무엇이 문제일까요?
- 걱정 되는 부분
 - 소심한 성격
 - 또래와 잘 어울리려고 하지 않는 부분
 - 언어 발달 지연 (질문에 답을 안하고 언어 전달이 안되네요)
이런 부분이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