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26살인 직장여성입니다.
제가 현재 과자, 초코, 빵,등을 비롯한 군것질거리와
식사때 식탁에 한번앉으면 조금씩 먹기시작하면 1시간 정도는 기본앉아서 먹습니다.
먹다보면 배가 부른데도 그 배부름을 아는데도 계속해서 음식을 먹습니다.
그리고 배부른 시점에서 더욱 음식을 찾아서. 특히  이때부터
초코 , 과자, 빵 등을 비롯한 군것질거리를 찾아서 혹은 사가지고 와서라도
입속으로 꾸역꾸역 넣습니다. 요즘은 치킨같은 고칼로리 음식이나 자극적인 음식도 더욱 당겨요..
손을 놓고 양치를 해야지 생각은.....하면서도
난 배가 부르면 더 달고 자극적인 음식을 찾자나. 하면서
합리화하면 더욱 폭식을 합니다.
주로 혼자 잇을때 심하며 타인과 잇을때도 비슷합니다.
매번 적당히 먹고 자제해야지 맘을 먹으면 오전까지는 잘되다...
오후...특히 저녁시간에 엄청난 양을 먹습니다.
이런한경우....폭식증인가요?
먹고나서 토하는 것은 없지만 먹은것에 후회하고.
타인에게 나 오늘 뭐먹고 뭐먹고 또 폭식햇다는 식의 말을 알리기도 하며,,
기분이 급격히 다운됩니다...
위가 아랫배보다 더 튀어 나올정도로 아플정도로 먹구...다음날이면 속이 더부룩하고..
그치만 굶어야지 하는 생각없이 먹고 싶은 욕구는 똑같구요..

혹시 상담이나 치료를 받게 되면 가격이 어떻게 되는가요?
어떤치료가 들어가나요?
그리고 치료기록이 남는가요?
보통 보면 정신과 상담 등이 기록이 남아 결혼이나 취직할때 영향을 미친다는 말이 있어서요...
부디 정성스런 답변 부탁 드려요...
참고로..부산에  살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