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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여자아이 심리상태 궁금해요.

전** 2014.03.03 답변완료

안녕하세요. 2010년 10월생 첫째 심리상담을 받아보고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18개월쯤 처음 얼집에 다니기시작햇고 1년다니고 한살 더 먹으며 잇던 교사들 싹 바뀌고 얼집 가기를 무척 싫어해서 알고보니 얼집폭행사건이 생겨.. 다른 얼집으로 옮겻엇어요. 첫번째도 두번째 적응기간도 한달정도 걸렷구요.. 선생님이 자기를보고 제스처를 하거나 다가오거나하면 싫어하고 울고 더 나아가 터치라도하면 더 난리나요. 평소 낯가림도 잇고 부끄럼 쑥스럼 많이타는 아이지만 오늘 유치원 입학식갓다와서 너무 걱정스럽기도하고 제가 잘못키운거같다는 생각도 들어 고민이 많네요.. 이모삼촌을 보고싶다고 찾아서 오랜만에 놀러오면 처음에 엄마엄마하며 부끄러워 뒤로 숨어 웃고 먼저 과자같이먹자고 같이 놀자고 다가가면 천천히 다가가 같이 놀고 잘 놀고.. 헤어질때되면 또 가지말라고 울어요. 지금 동생이 태어난지 112일됫는데 관심받고 싶은행동이 많아졋고 다른사람들이랑 다 같이잇음 심술까지부리는 요즘.. 아이가 처음 도전하는거에 대한 두려움이 많은거같아요.. 아무리 제가 차분히 설명해도 .. 선생님이 ㅇㅇ이랑 친해지고 싶어서 그런거래~ 다른 친구들은 엄마랄 잘 떨어지고 안우는데 ㅇㅇ아 너도 잘 할수잇다고 엄마랑 약속햇잔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런방법을 써도 되는지 안되는지 모르겟지만 잘하면 엄마가 선물주려고 선물사놧다고 잘하면 잇다가 선물준다고.. 그런데 그게 딱 한번 먹혓지 다음부턴 듣지도 않더라구요. 유치원 가기전 씩씩하게 안울고 잘 잇을거라햇고 또 가는길에도 선생님한테 인사잘할거라고 햇으면서 막상 가면 또 제 옃에서 떨어지지않으려고 울고.. 뭐가 문제인걸까요.. 노래소리 마이크소리보다 더 크게 소리지르며 우는데 창피하기도하고 화도 나고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심리치료가 많은 도움이 된다면 둘째가 잇어 힘들더라도 아이를 위해 치료받을생각이 잇네요.
답변 [답변날짜 : 2014-03-04 16:06:50]

안녕하세요, 허그맘입니다.

처음 다녔던 어린이집에서 아이가 적응의 어려움이 있었네요...

지금도 아이의 불안해 하는 모습이나

동생이 생긴 환경의 변화를 고려해 보면

아이가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새롭게 적응하고, 변화에 맞춰야 하는 상황들을 줄여주시고

주양육자이신 어머님과 유대를 잘 맺고

안정적으로 지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시는데

힘써주셔야 할 것 같네요..그런 면에 있어서 어머님 역시 둘째 아이를 돌보시는데

남편분이나 주변 가족들의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저희와 더 논의하실 부분이 있으시거나

아이의 상태 진단을 위해서는 센터를 방문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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