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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학년인데요

이** 2012.08.04 답변완료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5학년 여자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조금씩 크면 괜찮아 지겠지 했는데
뭐가 문제인지를 알수가 없어서요
저랑 제일 친한 절친의 아들이 1학년입니다.
어릴때 부터 우리 딸아이가 친구 아들에겐 땍땍거리고
이해나 배려를 하지 않습니다.
너무 자주 봐서 그럴수도 있구요
친구에 입장에서 딸이이랑 차이가 많이 나면 이해해줘야 되는데
우리딸은 그런게 없다고 하더군요
상황은 같이 영화를 보고 나서
친구아들이 하지 말라고 하는데 계속하고
우리딸이 잔소리를 많이 하는편입니다.
뭐 하지마라 위험하다
지가 볼땐 하지말아야 될껄 하니까 잔소리를 하겠죠
근데 문제는 타이르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신경질적으로 말을 합니다.
그렇게 말했는데 계속하면 때리구요
그걸 본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눈을계속비비길래 하지말라고 몇번했는데 계속했다네요
그집아들이 우리딸 머리를 당겼구요
그래서 우리딸이 친구아들이 때렸습니다.
이게 사건에 발달이구요
친구아들 사촌이 우리딸을 보더니
유난히 친구아들에게 많이 땍떅거리니
사촌아이가 우리딸에게 왜 그러냐고 따졌다네요
근데 우리딸이 할말이 없어서 인가
엄마 아빠가 동생들 말안들으면 때리 라고 했다고 하네요
친구가 그말을 듣고 더 격분해서 저 한테 전화와서
따졌구요
친구입장에선 자기 아들을 우리 딸이 때리니
속이 많이 상한거죠
애들끼리 말다툼이나 어린동생을 다할때 어떡하라고 해야
좋은건지 알수가없구요
동생잘봐라 때리지말라고 하는데
제가 옆에서 계속지키고 서있는것도 아니고 좀난감합니다.
유독그아이 한테만 신경질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12년동안 혼자 크다 보니
동생인걸 알지만 이해하거나 양보하거나 그런건
잘하지 않을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답변 [답변날짜 : 2012-08-07 14:20:26]

안녕하세요 허그맘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인 딸아이가 친구 아들과 자꾸 트러블이 생겨서 많이 속상하시죠..?

초 1학년 동생을 이해 못하고 배려하지 않음에 어머니도 속도 상하지만 화도 많이 나실겁니다.

어머니가 적은 글로만 봐서는 정확한 심리상태를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예측하건데 유독 그 아이에게만 신경질적인 부분이 많다면

어머니가 그 아이를 만났을때 자기보다 관심을 더 주는것 같다고 느꼈을 수 있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그 동생이 라이벌 대상이 된것이지요.

또한 "우리엄마" 와 "그아이 엄마" 가 모두 동생의 편이 된것 같다는 느낌을 받으면 

좋은 행동을 보일 수 없겠지요...  

어머니가 딸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시고 다독여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도움되셨기를 바라며 좋은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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