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남편하고는 이혼 및 친권자지정 소송중입니다.
남편의 욕설과 폭력으로 집을 못들어 가게 되면서 벌써 아이도 못보게 된지 2년 하고도 두달이 다 되어갑니다.
몇번이고 아이가 너무 보고 싶고 걱정이 되서 아기가 있는 시댁집을 갔다가 보지도 못하고 다시 오게된것도 많습니다.
이혼소송에 있으면서  면접교섭 신청을 해서 결정문을 받아서 기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아기 보기만 기다렸지만  아이 아빠가 면접교섭 항고로 내가 항고 했으니 볼수 없다면서 아기가 할머니를 모로 알고 있다면서 넌 엄마가 아니다라고 갖은 협박과 집앞만 와도 가만히 있는 사람을 죄인취급에 모욕감을 주면서 없는말을 지어되면서 허위 준비서면을 내는 사람입니다.

아기는 시댁에서 시아버지,시어머니,도련님,,작은아버지(현재 말을 대로 못하시고 걸음도 잘  못걷는   장애를 가지고계심), 거기다가 작은아버 아들그렇게 대가족이 살고 있습니다.

현재 아기증세는?  할머니,할아버지,아빠 곁에만 떨어져도 울고, 나라에서 운영하는 비용이 적은 어린이집에 보냈다가 아기가 낮을 가리고,
울음이 너무 많아서 어린이집도 하날도 못다니고 현재, 할머니가 움직이는 되로 집,교회, 왔다갔다 하면서  집에서만 아무것도 안하고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너무 아기가 걱정이되고, 제가 3년이라는 생활동안 이집에서 당한것처럼 아기한테도 저처럼 될것같음 생각에 걱정이되고 하루빨리 우리 아기를 구해서 아동심리검사도 같이 받아서 올바른 사랑으로 올바른 교육으로 키우고 싶습니다.  현재 우리아기가 불상하고 걱정이듭니다.



유아기때 가정환경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부모의 양육태도가 어떠한가에 따라 가족 구성이 어떻게 되어있냐에 따라
유아의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음주 2번째 조사기일후 1심재판때 판결이 날수 있다고 합니다.
아기가 현재 우울이 많은 상태인데다 정서적으로 불안해 보이는 증상이 있어보입니다.  판결이 날때까지 면접교섭 결정이 나면 , 아기를
2년만에 보는건뎅? 제가 어떡해 다가가야하고, 우리아기랑 만나서 어떤걸 해야하고,걱정이되서요?
전 아기가 현재 안좋은 상태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아기를 첫 면접교섭이 이루어지면 하고싶은게 있었어요?


첫번째-참사랑 아동발달상담센터&이보연아동가족센터 방문하고싶었어요.

제가 지금 이상황에서 어덕해 하는게 우리아기한테 좋은거죠?
우리 아기가 너무 걱정이되서 하루빨리 아기한테 올바른 사랑으로 아기나이에 맞게 올바른 교육으로 우리아기한테 웃음을 주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