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주위 사람들이 저를 보기엔 착하고 참하고 배려심 많은 사람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좋은것이죠..초면인데 저를 보고 편하게 다가 올 수 있는 그런 이미지다보니,,,
그런데 대학 생활을 마치고 사회 생활을 하다보니, 사회는 다르다는 걸 알았죠. 그래서 인격모독을 포함해서
서울에서 대전까지 당일 외근으로 다녀올적에 운전 하는 내내 인격 모독 및 쌍욕을 포함한 내용들을 들어가며, 혼자 울며 운전하며 지낸 기간이 4개월...담당이 바뀌어서 본격적으로 맡은 업무를 배우려 퇴근길 부터 출근길까지 공부해지만 부족한 머리에 혼나기도 하고 부족한 것 도 많다보니, 회사는 버티기만 하는 곳만이 아니라는 것을 더욱 배웠습니다.
배우는 것에 대해서는 두려움이없으나, 사람들 과의 대화 및 업무로서의 대화등에 대한 문제로 자신감을 계속 상실해서,
지금은 누구와도 대화를 시도할 때 더듬고, 혀가 꼬이고, 자신감이 없어집니다.
바쁘신 와중에 별것 아닌 문의 겠지만...문의 부탁 드리겠습니다..
평범한 상담 요청이지만..쉽진 않더라구요^^;;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