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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세 여아

고** 2013.07.13 답변완료

9세와 7세 딸을둔 엄마입니다. 몇달전부터 첫째 딸 아이가 엄마가 한말을 다시 똑깉이 확인을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점점 심해지면서 동생이 한말을 다시 한번 똑같이 해보라거나, 본인이 했던말이 생각이 안난다며 똑같이 해달라는 거예요. 시간이 지나면서 말뿐 아니라 했던 손동작도 똑같이 해보라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그런 행동이 조금 줄어들기는 했지만 ... 이제는 옆사람과 손만스쳐도 이야기하고, 빗물이 입에들어갔는데 괜찮으냐고 묻거나, 손으로 입을 만지고도 괜찮으냐고 묻고. 거의 모든 말에 묻고 확인하고 이런상황입니다~ 첫째라 사랑한다는 말도 많이해준다고 해주었는데 왜이런걸까요? 그래도 참고 대답해주고 해도 하루이틀도 아니고 저도 사람인지라 가끔은 욱해서 왜이렇게 매사에 확인을 하고 확인을 받으려고 하느냐고 혼자 행동할수 있는게 없느냐고 야단을 치기도 하는데 그럴때마다 마음이 아프고 답답합니다 불과 몇달 사이에 이러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답변 [답변날짜 : 2013-07-14 22:26:18]

안녕하세요, 허그맘입니다.
 
아이가 평소 하지 않던 행동을 해서 많이 걱정되시겠어요.

위의 내용을 보니 어렸을 때 문제행동은 없었는지, 가족들과의 관계나 학교 생활 등 다른 배경들도 궁금해 집니다.

아이가 엄마의 사랑을 확인하려 하거나

대화를 시도하려고 하는데 방법을 모르는 경우 일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을 진단하시고자 한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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