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허그맘허그인

로그인을 해주세요.

허그맘몰 허그유

언어선택

전체메뉴

미디어

언론보도

희망친구 기아대책, 허그맘허그인 심리상담센터와 마음하나 상담프로젝트 협력

  조회:40051


기아대책 나눔문화팀 오정민 팀장, 최희정 간사, 김예은 간사(사진제공=허그맘허그인 심리상담센터)


희망친구 기아대책에서 LG전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자립준비청년 심리정서 지원사업 '마음하나'에 허그맘허그인 심리상담센터상담사들이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21년부터 허그맘허그인 심리상담센터를 통해 모집된 전문상담사들이 청년 1인 가구와 MZ세대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자립을 위해 댓글상담과 대면상담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마음하나’는 상담•자립지원을 위한 통합 플랫폼으로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전액 무료로 심리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심리상담 효과성 연구도 진행 중에 있다고 관계자는 이야기 했다.

최근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성장한 아동들이 만 18세가 되면 경제적 독립이 되지 않은 상태로 보호가 종료되어 주거 등 생활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 사회적 이슈가 되었다. 이에 아동복지법 개정으로 보호조치 기간을 24세까지 연장하는 등 지원이 확대되고 있지만 그들의 안정적 자립을 위해서는 보다 세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실정인 것이다.

이와 같은 열악한 상황을 고려하여, ‘마음하나’에서는 지난 5월에 어린이날 100주년 이벤트로 허그맘허그인의 전국 심리상담센터를 통해 ‘찐비티아이’, ‘풀배터리 심리검사' 등 상담/검사 비용 전액을 지원하였으며, 6월에도 마음하나 댓글상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나눔문화팀 오정민 팀장은 “마음하나는 후원기업들의 사회공헌 비전이 가장 아름답고 정직한 형태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후원기업에서 참여하여 함께 해결하고 싶은 주제를 선정하여 대상자들에게 최대한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허그맘허그인 심리상담센터 최양구 대표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심리서비스 지원은 가장 급하고 중요한 일이다. 자립준비청년들이 심리상담을 통해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함께 하겠다”라고 하였다. 한편,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1989년에 설립된 국내 국제구호개발 NGO로, 국내외 소외된 이웃들의 자립을 돕고 있다.



출처 : 더퍼스트미디어(http://www.thefirstmedia.net)

빠른 비용 문의

부부학교
가까운 센터로 문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