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허그맘허그인 심리상담센터에서는 기업이념을 십분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7일 국내 최대 자발예방 캠페인 '생명사랑밤길걷기' 대회에 기업 임직원과 심리전문가가 참석하여 현장에서 참가자 및 일반 시민 대상으로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허그맘허그인 심리상담센터 최양구 대표는 “허그맘허그인이 국내 대표적인 심리상담센터로 자리잡기까지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희생이 있었다. 이러한 성공은 혼자 만들어 낸 것이 아니기에 사회에 환원하는 게 맞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며 “심리상담 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는 기업에서 그 만큼 또 누군가의 마음을 따뜻하게 안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허그맘 허그인 심리상담센터는 미래지향의 혁신적 정신건강 패러다임 확립을 사명으로 'Give Back- 기업이 얻은 이익을 나눔과 봉사를 통해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이념을 가지고 있다.
다양한 환경의 변화로 사람들의 마음 또한 다변화되고 있다, 아동청소들의 학교폭력, 왕따, 우울증 문제뿐만 아니라 성인들의 우울, 불안, 공황장애 등 심리관련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어 이제 심리문제를 가볍게 넘기기 보다는 사회 전반에 큰 이슈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지금 현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이들의 마음의 상처를 안아주는 제도적인 시스템과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최양구 대표는 “과거에는 심리분야 1등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했다면 최근에는 기업이 가진 특징을 살려 심리관련 사회공헌 서비스에 앞장서려고 노력하고 있다. 나의 것을 늘리는 것 보다 다른 사람들을 돕는 게 기업이 성장하는 것만큼 더 큰 보람인거 같다”고 밝혔다.
덧붙여 최양구 “장기적으로 봤을 때 금전적인 기부도 중요하지만 심리관련 사회공헌 서비스를 확대해나가 마음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기여했으면 좋겠다. 기업이 나눈 작은 사랑이 어떤 작은 기적을 만들어 내 또 다른 기적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지 모른다”고 말했다.
허그맘 허그인 심리상담센터는 전국 42개 센터에서는 군인, 국가유공자, 장애인 가족 등을 위한 우대할인도 제공하고 있다. 우대할인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허그맘 허그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http://www.d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7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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