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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설레는 개학의 걸림돌 '새학기 증후군'

  조회:3360









* 허그맘 강동센터 양소영 원장님 인터뷰입니다.

기사원문 :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3/04/2014030490117.html#none;





[뉴스 9] 설레는 개학의 걸림돌 '새학기 증후군'

[앵커]
어제 전국 초중고등학교가 일제히 개학했습니다. 새로운 시작에 설레기도 하겠지만, 환경 변화에 따른 스트레스로 '새학기 증후군'에 시달리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이송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2학년 선배들의 환영 연주를 받으며 시작된 초등학교 생활. 새내기와 학부모의 마음엔 설렘만큼이나 걱정도 적지 않습니다.

오지민 / 서울 이태원초등학교 1학년
"완전 긴장이 되고 정말 정말 좋아요"

방연희 / 이태원초 신입생 학부모
"일단은 싸우지 않고 잘 지냈으면 좋겠고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새학기가 시작되면 학교 생활 변화에 따른 스트레스로 일종의 적응장애인 '새학기 증후군'에 시달리는 학생들이 적지 않습니다.

특히 학업에 대한 부담이 크고 친구들과의 관계가 완만하지 않은 학생일수록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 처음에는 학교 가기를 거부하지만 심해지면, 눈을 수시로 찡긋거리는 틱장애로 발전할 수 있어 주의해야합니다.

전문가들은 개학을 전후해 자녀가 갑자기 말수가 적어지거나 화장실을 자주 가는 등 평소와 다른 행동을 보이면 새학기 증후군을 의심해봐야한다고 말합니다.

양소영 / H아동청소년 심리상담센터 원장
"학교라는 사회에 대한 성과 위주의 부담감 보다는 신나는 곳, 재미있는 곳이라는 마음을 함께 나누는 게 중요합니다."

새학기 스트레스를 줄이려면 부모와 자녀가 대화를 더 많이 나누는 등 충분한 소통과 공감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TV조선 이송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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