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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장이 너무 강한 아이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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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장이 너무 강한 아이 괜찮을까요?

Q. 7세가 된 아들이 자기주장이 강하고, 다른 사람의 감정을 잘 알지 못하는 것 같아서 걱정됩니다. 더 어릴 적에는 이런 모습이 없었는데 6살쯤부터 친구들과 있을 때 자기 의견만 중요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자기 의견대로 되지 않으면 쉽게 화를 내거나 삐지고 고집을 부립니다. 내년에 학교 갈 나이인데 계속 이런 모습을 보이니 사회성이 너무 걱정되고, 학교에 가서도 혼자 있게 될까 불안한 마음이 듭니다. 우리 아이, 왜 그런 것일까요?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하는 발달적 시기가 있습니다.
내 아이뿐 아니라 다른 아이도 자라는 것을 보면, 보편적으로 보이는 발달적인 행동과 모습이 있습니다. 걷고 뛰는 시기와 같은 신체적인 발달의 시기가 있듯이, 사회‧인지 영역에서도 보편적인 특징을 보이는 시기가 있지요. 2-7세의 아이들은 전조작기 시기로, 모든 상황을 자신의 관점으로만 이해하기 때문에 공감 능력이 다소 부족해 보이고 매우 자기중심적인 모습을 자주 보입니다.
 
부모 생각에는 7세가 되면 말도 잘하고 이제 글씨도 배워가고, 또래와도 잘 지내서 제법 큰아이처럼 보이지만 아직은 타인의 감정을 유추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는 시기이지요. 이러한 모습은 아이마다 개인차를 보이지만 보통은 만 7세까지 보이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이때 부모는, 자기중심적인 아이의 행동이나 말에 혼을 내거나 나무라기보다는, ‘모든 아이에게 보이는 발달적 과정일 뿐이야’라는 마음으로 조급한 마음을 내려놓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만 “다른 사람이 생각과 감정이 너와 다를 수는 있어, 다른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지는 않니? 같이 생각해보면 어때?”, “다른 사람의 감정도 어떤지 생각해보자.” 라고 부드럽게 제안해 보며 하나씩 배우고 연습하도록 해주는 것도 필요하지요.
 
기질적으로 자기주장을 강하게 표현하는 기질이 있습니다.
아무리 발달적인 시기가 있다고 하지만 다른 아이에 비해 유독 자기중심적인 특징을 보이고 자기주장을 강하게 표현하는 편이라면, 기질적인 특성도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기질은 태어날 때부터 보이는 성격적인 특성이지요. 자기주장이 강한 기질이기 따로 있기보다는, 욕구조절이 어려운 기질이 있다는 것이지요. 기질적으로 욕구를 조절하기 힘든 아이가 있다면, “네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 있을 수 있단다”라는 것을 아이에게 분명하게 알려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조절을 배우는 과정을 부모가 때로는 단호하게, 때로는 격려하며 연습해 나아가야 합니다.
 
양육 환경의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누구나 살아가며 자신이 원하는 것을 다 이루며 살 수는 없습니다. 아무리 집에서 귀하게 키우려 해도 어쩔 수 없이 때가 되면 좌절 경험을 해야 하고, 훈육도 받아야 하지요. 때론 기질적인 특성이 보이지 않지만, 가정 내에서 적절한 좌절의 경험이 없어 보이는 ‘욕구 조절 실패’를 보이는 아동을 만나게 됩니다. 아이가 지나치게 자신의 주장을 강하게 내세우고, 원하는 것이 되지 않을 때 화를 내고 받아들지 못한다면 양육환경을 충분히 탐색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Adviser_심리상담센터 허그맘 허그인 강남본점 부원장 김영은
답변 [답변날짜 : ]

기질적으로 자기주장이 강한 아이가 있습니다! 양육환경이 영향이 있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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