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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지도 않고 이리 체계도 없는 곳인지 몰랐네요.

김** 2016.05.08 답변완료

부산 연제점에서 상담을 했구요 상담하신분은 서영주 부원장님이시네요...
여자 아이 둘만이구요 첫째의 심리를 알고 싶어 고민하다 가게되었네요
첫째가 둘째가 태어나면서 심리상태와 감성충만인지는 모르나 눈물이 많고 요즘 낯가림과 자신감이 부족한것 같아서, 
상담을 받게 되었네요
선생님은 첫째를 보시더니 몇번 불러보시곤 저희 부부를 부르셨고 모기와 상담을 시작했어요(모기가 너무 많았어요;;;;)
내용을 압축하자면 아이의 단계별루 잘 자라고 있고 훈육방법은 따로 없으며 큰소리로 몰아세우지 말고 폭력을 행사하지 않는것 외의 방법 ...네 알지요 누구나 아는 하지만 육아하다보면 안그럴수 있는지요 그러니 우리아이에게 맞는 훈육방법을 알고 싶어 가는게 육아상담이 아닐련지요.... 제가 틀린건가요
제가 아는 언니는 부부상담 1시간 아이와 부모의 모습을 보며 1시간 넘게 해서 두시간 넘게 했고 아이에게 맞는 훈육방법을 하나를 정해 오셨더라구요 전 이런 상담과 과정을 바랬고 얻은게 정작 정확히 얻어온것은 없어요
이것도 제가 한번더 데스트 언니들에게 말해 훈육방법을 한번더 물어봐 달라했고 토요일에 상담받았는데 수요일이 되도 연락없고 메모도 전달도 하나 없더라구요 전화와서는 저리 말하시곤 훈육은 그때 상황에 맞게 대처하라시네요
제가 알기로 일관성을 가지는게 저한테 중요해서 물어봤는데 그건 말해줄수 없고 그러는게 아니라고
더 보고 싶으면 어리나까 상담을 4~5회 정도 더 보시라고 하네요.
그리고 육아는 엄마의 몫 누구의 말에 흔들리지 말고 엄마의 방침대로 육아하라 그리고 들음 흘려버려라
네 알고 있습니다 누구나 아는 방법이죠 쉽지 않으니 갔겠죠 뭐 이정도는 이해합니다
아이와의 시간을 가져라
네~제가 하고 싶어서 시간을  시간이 안되서 못하고 있다하니, 그때서야 그렇게 하시라고, 아버님이 시간을 만들어 드려라
우리아이가 예민 ,까칠 ,자존심 강한 특별한아이다 하시니 그런거 같아요 저희도 그런 생각을 해보기도 했고요.
그런데 육아하기 힘든 특별한아이다 하시면서 왜 특별한 육아방법을 제시하시지 않는지요?
이런걸 알고자 간것이 아닐까요?

네 이리저리 말하다 보니 글을 어찌 적어나 싶네요 아이들 때문에 급히 적고 가요.
마지막으로 우리는 첫상담이 이렇게 이루어진다고 말씀하셔서 그렇게 알고 왔지만 주의상담 받아봤던분 말로는
상담내용이 너무 무성실하며 아이의 행동도 거의 보지않고 부모의 말로 상담이 끝난 그런상담이
어떻게 육아상담이라고 할수 있냐며 의아해 하네요 제 생각도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들어 글은 남겨봅니다.
답변 [답변날짜 : 2016-05-11 11:37:07]

안녕하세요?
 ㄷㅇ어머니 허그맘 연제센터 서영주 부원장입니다.
먼저 초기상담에 만족을 드리지 못한점 매우 안타깝게 생각됩니다.
 인터넷 매체라 아동의 개인정보차원에서 매우 간단하게 안내드릴 수 밖에 없음을 알려드리며 또한 어머니께 1차 유선 상담에서와 같은 말을 반복할 수 밖에 없어 애석합니다.

  초기 상담은 필요에 따라 양육상담을 겸하기도 합니니다만 ㄷㅇ아동의 경우 현재 어려움에 대한 부모면담에서 기질과 성향, 발달과정, 현재문제등을 통합하여 살펴보면, 아동기질의 특성으로 보아 어머니의 초기양육태도가 바뀐 최근의 양육태도보다 더 합당하다고 사료된다고 보았고 부모님께서 아동에 대해 매우 민감하게 잘 파악하고 계신 점을 고려하여 아동 개별 상담을 권하지는 않았습니다.
 때로는 초기상담만으로 어려움을 해소하는 경우가 더러 있기도 합니다. 그런 경우 저 또한 기쁘고 뿌듯한 마음 가득하지요. 그러나 이후 유선상담에서와 같이 양육에 있어 방향을 잡지 못하고 어려움이 지속된다면 혼자서 너무 애쓰다가 아동과의 관계를 해치지 않도록 전문가의 도움을 받도록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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