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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장애와 불안

김** 2016.04.19 답변완료

현재 만 8세 여아입니다.
만2세부터 행동틱(눈깜박거림)이 가끔씩 보이다가 수일~한 달 이내 없어졌고
최근 또 보였는데 음성틱도 동반되어
미술치료하시는 선생님께서 관찰하시고는 소아정신과 진료를 받아보라고 조언해주셨어요.
종합병원 상담은 8월 말로 예약되있는데, 그 전에 심리상담을 받아보고 싶습니다.
어떤 검사를 받아보면 좋을지 조언 바랍니다.
지난 1년간 늘 손톱을 깨물고, 엊그제는 발톱도 뜯었는지 감염까지 되어 걱정이 많습니다.
미술학원 선생님이 매 학기마다 그림으로 심리 검사를 하시는데, 걱정할 수준은 아니지만 평균보다는 불안이 조금 높다고 하십니다. 어려서부터 겁이 많고 남 앞에 서는 것을 두려워하고, 낯선 것에 대해 적응하는 데 또래보다 오래 걸립니다. 야뇨도 있는데 이것들이 다 연관이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답변날짜 : 2016-04-19 13:33:59]

안녕하세요. 허그맘 서초심리센터입니다.
아이가 행동틱과 음성틱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군요.

아이가 기질이나 성향에 따라서 이러한 증세 때문에 더욱 위축감이 들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그렇지만 꾸준이 미술치료를 통해 아이가 감정을 배출하고 이완시키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아이 증상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종합심리검사'가 필요합니다.
이는 현재 종합병원에서도 실시하는 검사입니다.

하지만, 아이가 낯선 상황이나 새로운 수행에 대한 두려움이 클 때에는
바로 종합심리검사에 들어가지 않고
적절한 심리적 개입이 먼저 들어가는 것이 필요할 수 있어요.

그래서 초기진단상담 절차가 필요하고요.
이는 아이와 양육자가 함께 오셔서 50~60분 동안 진행되며,
종합적인 아이에 대한 소견을 바탕으로 개입방법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시간이예요.

초기상담 예약을 원하시거나 더 궁금하신 사항은
서초심리센터(02-522-3368 또는 010-2272-3368)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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