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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 2012.01.02 답변완료

저는 고등학교 교사입니다. 학생들 야자(야간자울학습)때문에 늦게 퇴근을 합니다.
저에게 초등학교 6학년인  딸아이가 있는데,  저의 직장생활로 인해 오랜시간 혼자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정서불안과 애정결핍 증세을 보여요.
그래서 동네 소아정신과를 갔더니 엄마와 함께 있는 시간을 많이 가지라고 해서 어렵게 육아휴직을 내어
돌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처음 한달간은 아이도 저도 너무 좋아 괜찮아지는가 싶더니, 이후 아이가 이상한 행동을 보이는 거예요.
음식을 먹여달라고 하고, 팬티에 똥과 오줌을 싸기도 하고, 애기목소리를 내면서 저에게 칭얼대기도 해요.
6학년이면 1차 성장기라 몸도 마음도 성숙해야하는 시기에 도리어 제가 있음으로 인해 더 애기가 되어만 가는것 같아서
이대로 계속 있어야 하는지... 아이의 응석을 계속 받아만 주어야 하는지... 요즘은 정말이지 너무 힘들어서 하루하루가
너무 우울하고 힘이 듭니다..
이런 우리 아이의 치료도 가능할까요??
답변 [답변날짜 : 2012-06-04 11:58:56]

안녕하세요,허그맘입니다.

우선 어머님의 마음이 무척 심란하실 것 같아요,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검사로 인한 진단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이의 상태를 스스로 진단하여 치료에만 시급해 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보다 앞서 정확한 아이의 상태를 진단하여 이에 맞춘 치료,부모님의 상담 등이 필요합니다.

허그맘으로 문의 주셔서 감사드리고 전화주시거나 허그맘에 방문 해 주시면

조금 더 자세한 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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