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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공부하는 부모, 똑똑하고 행복한 아이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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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부모, 똑똑하고 행복한 아이 만든다” -세계일보
  • 마트에서 사고싶은 인형이 있으면 무작정 울고 조르는 우리아이, 아무리 “안돼”라고 해도 달라지지 않는다. 아이와 함께 마트에갈 때마다 엄마는 걱정이 앞선다.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한 순간부터 부모의 고민범위는 매우 넓어진다. 우리아이가 친구들과 잘 사귀고 있는 건지, 학습진도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사춘기 자녀와의 소통 문제로 인한 갈등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등 여러가지의 고민들이 생기기 마련이다.

    아이의 마음이 어떠한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도 도통 알 수가 없다.  “난 어릴 때 안그랬어”라고 아이에게 혼냈다가는 말 안통하는 구시대 엄마아빠로 취급받는다. 도대체 좋은 엄마아빠는 어떻게 되는 걸까. 부모역할을 좀 수월하게 할 수는 없을까?

    소아청소년 심리센터 허그맘 김동철 소장은 “최근 ‘우리엄마가 달라졌어요’ 처럼, 공부하는 똑똑한 부모가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부모코칭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부모가 점점 많아지고 있고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와의 원활한 소통방법을 배우면서 갑작스런 아이의 문제에도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똑똑한 엄마아빠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우리 아이가 무슨 문제가 있다면, 아이에게 변화를 강요하기 이전에 부모의 코칭방법이 잘못된 점은 없었는지 아이에게 잘 가르치고 있는 것인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덧붙여 김 소장은 “아이와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효과적인 대화법과 양육태도 등을 위해서는 전문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최근에는 똑똑하고 현명한 아이를 위한 필수코스가 되어가고 있는 것처럼 이제는 부모 또한 달라져야 하고 똑똑해져야만 한다”고 조언했다. 

    입력 2012.06.29 17:00:59, 수정 2012.06.29 17:00:59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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