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부부상담 허그맘]부부싸움으로 가는 부부대화법<2.방어하기>

동탄 부부상담 허그맘 동탄센터입니다.

오늘은 부부싸움으로 가는 부부대화 중 <방어하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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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 부부와 행복한 부부는 통계적으로 90% 이상 예측해 내었습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개념화 된 이론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불행으로 가는 지름길인 4가지 독소에 대한 글을 연이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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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하기

방어하기

경멸하기

벽쌓기    


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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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를 망가뜨리고 부부의 불행으로 이끄는 4가지 독소 중에서

첫번째 <비난하기>입니다. 이곳을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hugmom24/221923634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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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를 망가뜨리고 부부 싸움으로 이끄는

두번째 <방어하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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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란?

"나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당신에게 있다"

라는 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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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는 비난의 연속선상에 있습니다.

방어하기는 자신의 잘못이 지적 당할 때 그것에 대해 하나도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는 당신은 뭘 잘했다고 그래?

당신은 늦은 적이 없어? 지난번에 늦었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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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도대체 뭔데 이래가 저래라 잔소리야?

겨우 10분 늦은 걸 가지고 왜 저 난리인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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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상대 배우자를 역공격함으로 상대 배우자는 어이가 없거나 적반하장도 분수가 있지않나?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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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사이에서 특정한 문제가 고착화되어 반복적으로 일어 날 때 이런 일이 자주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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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누가 잘못했는지 말해 주세요

누구 말이 맞는지 한번 물어보자

혹시 우리 부부가 이런 대화의 경험이 수차례 있었다면 이것은 비난에 대응하는 방어가 연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부부관계 갈등 패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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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는 통하지 않고 나는 잘못된 것이 없는 것 같아서 답답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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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가 생기는 이유는 ?

배우자의 비난에 대응하여 나타나는 심리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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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하고 어이없는 상황에서 부부는 비난과 방어의 순환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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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비난과 방어의 대화가 오고 갑니다.

배우자가 인격을 폄하하며 비난을 하면 방어하는 배우자는 받아들이지 않고

더 강한 방어의 작전으로 한수를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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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방어상황에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비난과 방어의 악순환의 고리가 부부사이에서 부부갈등으로 존재할 때

부부중 어느 한 사람이 자신이 기여한 이 고리를 인정한다면 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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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 화를 내서 당신도 좀 억울하겠네.

내가 좀 예민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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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갈등에 자신이 끼친 영향을 조금이라도 인정하는 것이 방어를 없애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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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과 방어의 대화가 연합하여 공존할 때 강력한

무기로 변신합니다.

부부 대화가 행복으로 가기 위해서는 부정적 감정을 일으키는

나의 행동을 인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뭐 그만한 일로 그래? 라고 하면서 간과하기 보다는

그래 ? 그것이 그렇게 속상했었구나 하면서

인정해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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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참으면 관원도 설득하나니 부드러운 혀는 뼈를 녹이느니라 잠언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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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이 필요하듯이

부부대화의 진단과 점검은 행복한 부부로 건강한 가정을

세우는데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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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부부상담 허그맘에서 부부싸움으로 가는 부부대화법 <방어하기> 였습니다.

동탄센터에서는 행복한 소통과 건강한 마음을 응원합니다.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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