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흔들릴 정도로 심리적인 상태가 좋지 않을 때에

좋은 기회로 상담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나의 이야기를 누군가가 집중해서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것만으로 하염없이 눈물이 나고, 마음이 위로가 되었습니다.

회기가 점점 지속되며 제가 보지 못한 부분들을 심리치료사님께서 봐주셨고

다시 희망을 가지고 살아살 수 있도록 용기를 주신 상담사분께 감사드리며,

주변사람들에게도 상담에 대한 긍정적인 면들을 적극 추천하고 있는 중입니다.

혹시라도 상담을 고민하고 있거나 비용적인 부담들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차라리 덜 먹고 덜 입고 서라도

상담을 통해 내 마음을 튼튼하게 만들고 삶을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이 더 나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