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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그맘 허그인·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마음 구김 펴주기 프로젝트 협약식 진행

허그맘 2018.08.31


허그맘 허그인·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마음 구김 펴주기 프로젝트 협약식 진행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허그맘 허그인 심리상담센터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지난 7월 30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에서 ‘마음 구김 펴주기 프로젝트’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충로 본부장과 허그맘허그인 심리상담센터 최양구 대표를 비롯해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허그맘 허그인 심리상담센터는 저소득층 아동을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계층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정기후원을 시작으로 더 많은 아동과 계층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의 ‘마음 구김 펴주기 프로젝트’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허그맘 허그인 심리상담센터는 미래지향의 혁신적 정신건강 패러다임 확립을 사명으로 'Give Back- 기업이 얻은 이익을 나눔과 봉사를 통해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이념을 가지고 있다. 
 
 
살아가면서 누구나 알게 모르게 마음의 상처를 받기 마련이다. 하지만 정신없이 지내다보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기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이러한 마음의 상처를 제때 치유하지 않을 경우 일상생활 전반에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경우 성장기 심리상태가 성인기 심리형성에 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훨씬 더 중요하게 다뤄줄 필요성이 있다. 

허그맘 허그인 심리상담센터 최양구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이들의 마음구김을 펴주기 위해, 국내 최대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손을 맞잡고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됐다”며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가족형태와 문화가 생겨나고 있는데 그 속에서 아이들이 마음의 상처를 받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더 많은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추가적인 지원방향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주관하고 허그맘 허그인 심리상담센터가 후원하는 '마음 구김 펴주기' 프로젝트는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심리치료 및 생활환경 조성을 지원해주는 프로젝트이다. 

덧붙여 최양구 대표는 “현대인들의 마음의 상처를 돌보면서 아이들의 경우 그 상처가 더 크고 오랫동안 지속된다는 것을 느끼게 됐는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통해서 아이들이 마음건강을 되찾고 또 아이들이 성장해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마음 따뜻한 사회로 발전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허그맘 허그인 심리상담센터는 전국 42개 센터에서는 군인, 국가유공자, 장애인 가족 등을 위한 우대할인도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우대할인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허그맘 허그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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