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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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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도 너무 다른 성격의 시어머니와 며느리. 따로 살 때는 몰랐는데, 결혼10년 만에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한 지붕 아래 살기 시작하면서 이들의 관계는 삐걱대기 시작한다. 안 맞으면 NO!! 마음에 안 드는 건 절대 못 참고 화를 뿜어내는 시어머니, 고집백단!! 살가운 애교라곤 눈곱만큼도 찾아볼 수 없고, 언제나 논리적이고 이성적이다 못해 얼음장 같은 며느리다

 

 

그러나 고부갈등은 성격 차이가 끝이 아니다. 평소에도 표현이 거칠다고 생각은 했지만, 손자들을 혼낼 때 여차하면 욕설이 튀어나오는 시어머니가 못마땅하다 못해 인생이 지옥이 돼버린 것 같다는 며느리. 반면에 손자들만 물고 빨 줄 알지 남편 뒷바라지는 관심도 없는 것 같은 며느리가 못마땅해 ‘네 자식만 중요하냐, 내 자식도 중요하다’ 소리 지르는 시어머니.

 

 

며느리는 속상한 마음을 남편에게 호소해보지만 소귀에 경 읽기다. 남편의 시선은 언제나 TV로 고정되어 있고, 혼자 고생하며 6남매를 키운 시어머니에 대한 연민으로 아내의 불만을 무시해 버리려 한다. 부부 관계가 냉랭해지면서 며느리는 집안에서 외로움을 느낀다. 하지만 시어머니 역시 사정은 마찬가지다. 가끔씩 찾아오는 다른 자식들이 시어머니에게 ‘함께 사는 며느리에게 잘하지 못하면 누구하고 살거냐’ 며 불만을 터뜨리기 일쑤기 때문이다. 마음 둘 곳이 없어져버린 불같은 다혈질 시어머니와 차가운 얼음장 며느리. 과연 고부는 따뜻한 체온으로 가족들을 끌어안을 수 있을까?




이들이 달라져가는 모습은 1월 28일(월) 저녁 7시 35분

EBS 고부가 달라졌어요 <다혈질 시어머니 VS 얼음장 며느리>


다시보기: http://home.ebs.co.kr/change2012/subMothVod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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