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그맘허그인 고양덕양센터입니다.
오늘은 언어치료와 놀이치료를 같이 받았던
27개월 남아에 대한 후기를 소개합니다.


해당 아동은 어린이집에서 같은 문제를 가진
아동의 부모 소개로 오시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말 자체가 안되고 공격성은 물론
놀이자체가 안 될 정도로 상호작용이 낮았습니다.


놀이실 적응하는데까지도 오래 걸렸고
아동이 원하는데로 놀이가 안되면 30분 넘는 시간 동안
울고 공격적으로 변하였지요.


그렇게 24회기 동안 놀이치료를 진행하였고
기관에 적응할 수록 우는 모습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습니다.






아동은 말이 트이기 시작했고
같이 노는 즐거움을 배워나갔습니다.
놀이실에서는 웃는 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선생님과 인사하는 것도 수월하게 해나갔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가정에서도 목격할 수 있었고
어린이집에서도 물건을 던지는 행동이 감소하였다고
좋은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상호작용의 즐거움을 깨달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장미성 놀이치료사 선생님을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