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 ADHD 아동 놀이치료 방문후기 (김지인 선생님)

아이가 ADHD 판정을 받고 약물치료 중 예전같지 않게 너무 우울해하고,
분노조절도 잘 안되는듯 하여 허그맘에 연락 후 찾아갔어요. 
처음 방문하자 친절하게 물어봐주시고, 놀이치료 겸 심리상담을 하길 원한다고 말씀드렸더니, 
김지인 선생님을 소개시켜주셔서 쭈우욱 놀이치료하고 있는데
저에겐 말도 잘안하고 그러던 아이가 선생님과의 만남을 통해서 점점 말도 잘해주고,
아이도 행동이며 우울감이 많이 좋아진게 눈에 보일정도로 좋아지더라고요.
아이도 저에게 선생님하고 얘기하고 나면 마음이 편해지고 좋다고 할 정도로 정서적으로도 많이 좋아졌어요~.
저도 생각하지도 못했던 말씀을 선생님께서 해주셔서 저 또한 아이가 어떤 마음이였는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게 되어 아이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어서 좋았어요.
딱 처음에 허그맘 선택해서 상담하고, 결정한 게 전 너무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해요.
선생님들도 다들 너무 친절하시고, 전 혹 나중에라도 다시 방문하게 되면 허그맘으로 다시 결정할 거예요.
허그만 선생님들 덕분에 저도 아이도 많이 좋아졌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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