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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상의 유혹

  조회:14022

안녕하세요. 
 


요즘 두 분, 평화로운 관계이신가요?



시대의 변화와 함께 최근에는 온라인상의 이성관계로 상담을 오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통칭 랜선연애라고 하지요.

부부들은 보통 남편의 이성관계에 아내가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남편들이 일적인 관계의 동료 혹은 예전의 학교동창과 개인적으로 이메일을 주고 받거나 하는 경우에도 아내가 민감해지는 것 같아요.


아니면 채팅 어플이 있어서 서로 온라인으로만 대화 및 일상적인 사진을 주고 받으며 지내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남편의 입장에서는 아무 일도 아닌데, 아내의 입장에서는 너무 너무 신경쓰이고 배신감 느껴지는 일이 일어나게 됩니다.



표면적으로는 평소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생활하기도 하지만, 아내는 화가 나고 속상해서 이혼을 생각하기도 하고 아이를 생각하면 이혼해서는 안될 것 같기도 하고 복잡한 마음이 됩니다.​

 

남편은 자신의 작은 일탈의 여파가 생각보다 크고 아내의 반응이 극단적으로 나오게 되면 당황해서 상담센터에 오시게 됩니다.



온라인 상의 관계는 실체가 없다해도 배우자의 일탈행동을 경험한 배우자는 배신감과 상실감이 커서 배우자에 대한 분노와 상처가 매우 큽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일이 발생하게 되면 즉각적으로 허그맘허그인 심리상담사의 도움으로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리들은 대부분 살아가면서 삶의 힘듦을 약간의 일탈로 해소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지만 그것이 배우자를 아프게 하는 행동이 되면 안되므로 배우자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온라인 상의 이성문제로 힘드신 일을 경험하고 계신다면, 심리상담센터를 방문해주시기 바랍니다.

심리전문가와 함께 그런 일을 하게된 심리적 배경을 탐색해서 심리적 욕구를 건강하게 해소하고 배우자와의 건강한 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해 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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