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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센터 허그맘 강남본점, ‘예비초등 사회성 집단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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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센터 허그맘 강남본점, ‘예비초등 사회성 집단 프로그램’ 진행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아직 아기같은 우리 아이가 학교에 가서 친구들을 잘 사귈 수 있을지, 선생님 말씀을 잘 따를지에 대한 걱정이 있다. 특히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부모라면 더욱 고민이 클 것이다.

부모 품을 벗어나 본격적인 단체생활을 시작하는 아이들 중 아이가 까다로운 기질을 가지고 있거나, 환경 변화에 민감한 편이라거나 자기주장이 약하거나, 고집에 세거나, 행동이 크다면 엄마들은 이런 걱정을 놓을 수 없을 것이다.  

이에 심리상담센터 허그맘 강남본점에서는 엄마들의 이러한 고민을 덜어주고자 예비초등 사회성 준비 향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예비 초등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인 ‘우리 함께 학교 갈 준비하자’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의 사회성 향상을 위한 집단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령기 아동이 확장 된 또래 및 선생님과의 관계에서 겪을 수 있는 사회적 경험을 미리 연습해보고 사회적 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다. 


 
그리고 자신에 대한 인식을 통해 정서이해 및 표현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타인에 대한 인식을 통하여 상대방에게 해야할 행동과 하지 않아야할 행동에 대해서 알고 자신과 타인과의 심리적 경계를 인식할 수 있다.  

허그맘 허그인 심리상담센터 강남본점 전문가는 “예비 초등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을 통해서 자신인식을 통한 정서 이해와 표현 능력이 향상되고, 구성원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공감능력과 의사소통능력 향상 및 집단 안에서 안전하게 또래 관계 형성 연습 및 사회적 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우리 함께 학교 갈 준비하자’ 는 총 16회기 프로그램으로 프로그램 안에서 신문지와 휴지를 활용한 감정정화를 통해 자기표현과 서로의 개성을 이해할 수 있고, 아기돼지 삼형제, 미운아기오리 연극하기 활동을 진행해봄으로써 친구사귀기 기술을 연습할 수 있다.

허그맘 허그인 심리상담센터 강남본점 전문가는 “예비 초등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이 시기 우리아이에게 무엇을 해줘야 하는지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집단 안에서 수용되는 경험을 통해서 아이는 타인과 정서적으로 교류하고 상호작용하는 경험이 안전하고, 즐겁다는 느낌을 갖게 되고 갈등을 전문가의 중재 하에 연습해봄으로써 초등학교 입학 후 보다 더 나은 또래관계 맺음 및 사회성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심리상담센터 허그맘 허그인 심리상담센터 강남본점 예비 초등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허그맘허그인 심리상담센터 강남본점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기사출처: http://www.d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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